추운 아침 계단을 오르다 가슴이 조이거나 짓눌리는 느낌이 들었다가 잠시 쉬니 가라앉았다면 협심증일 수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협심증을 보통 가슴에 오는 통증이나 조이는 느낌으로 설명하고, 심장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니 의심되면 되도록 빨리 의원(GP)에 가라고 적습니다. 발작은 대개 10분이 안 되고, 몇 분 쉬거나 협심증 약을 먹으면 멎어야 합니다. NHS는 발작을 부르는 것으로 운동, 스트레스, 감정, 추운 기온을 꼽습니다 — 겨울에 특히 알아 둘 이유입니다. 발작 때 순서, 999(영국 응급)를 불러야 하는 신호, 위험 요인과 예방을 NHS 「Angina」 쪽에서 옮겼습니다.
1. 가슴·목·어깨·턱·팔의 갑작스러운 조임·압박·둔한 통증, 대개 10분 안에 멎음. 운동·스트레스·감정·추위가 부름.
2. 진단받았다면: 멈추고 쉬기 → 처방 약(보통 GTN) → 5분 뒤에도 그대로면 한 번 더 → 두 번째 뒤 5분에도 그대로면 999.
3. 쉬어도 멎지 않는 가슴 통증, 팔·목·턱·등으로 퍼지는 통증, 식은땀·메스꺼움·숨참이 함께면 심장마비일 수 있음 — 바로 999.
증상 — NHS
| 구분 | NHS가 적은 것 | 짚어 둘 점 (저희 풀이) |
|---|---|---|
| 어디가 | 가슴, 목, 어깨, 턱, 팔에 갑자기 오는 통증 | 가슴만이 아니라는 점 |
| 어떤 느낌 | 조임, 쥐어짜임, 압박, 또는 둔한 아픔 | — |
| 함께 오는 것 | 속이 메스껍거나, 숨이 차거나, 어지럽거나, 땀이 남 | — |
| 얼마나 | 대개 10분이 안 됨. 몇 분 쉬거나 약을 먹으면 멎어야 함 | 이것을 협심증 발작(에피소드)이라고 부름 |
| 무엇이 부르나 | 운동, 스트레스, 감정, 추운 기온. 뚜렷한 계기가 없을 때도 있음 | 찬 공기 속 오르막·짐 들기는 조심(저희 풀이) |
협심증 발작 때 — 진단받은 사람
협심증 진단을 받은 사람이 가슴 통증이 오면, 받은 안내대로 하라고 NHS는 적고 순서를 이렇게 둡니다.
| 순서 | NHS가 적은 것 | 짚어 둘 점 (저희 풀이) |
|---|---|---|
| 1 | 하던 일을 멈추고 쉬기 | — |
| 2 | 처방받은 약 쓰기 — 보통 글리세릴 트리니트레이트(GTN) | 국내에선 흔히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스프레이」로 부름 |
| 3 | 첫 번이 듣지 않으면 5분 뒤 한 번 더 | — |
| 4 | 두 번째 뒤 5분이 지나도 증상이 그대로면 999 | 첫 약부터 따지면 10분(저희 셈). 국내라면 119 |
바로 999 — NHS
| 상황 | NHS 안내 | 짚어 둘 점 (저희 풀이) |
|---|---|---|
| 협심증 진단을 받았는데 몇 분 쉬거나 약을 먹어도 멎지 않는 가슴 통증 | 지금 999 | — |
| 가슴에 사라지지 않는 갑작스러운 통증·불편 — 쥐어짜임·압박·타는 느낌·소화불량 같은 느낌 | 지금 999 | 체한 것으로 넘기기 쉬운 자리 |
| 통증이 왼팔·오른팔, 목, 턱, 어깨, 배, 등으로 퍼짐 | 지금 999 | — |
| 가슴 통증에 식은땀, 메스꺼움, 머리가 핑 돎, 숨참 | 지금 999 | — |
심장마비일 수 있어 병원에서 곧바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NHS는 적습니다. 응급실(A&E)까지 직접 운전해 가지 말라고 하고, 999 상담원이 무엇을 할지 알려 준다고 덧붙입니다. 국내라면 119가 같은 자리입니다(저희 풀이).
NHS 111(급한 상담) — NHS
| 구분 | NHS가 적은 것 | 짚어 둘 점 (저희 풀이) |
|---|---|---|
| 오락가락 | 협심증 같은 가슴 통증이나 증상이 왔다 갔다 함 | 진단 전이라도 그냥 두지 않기 |
| 전보다 나빠짐 | 진단받은 협심증이 전보다 심하거나, 더 자주, 더 오래 가거나, 쉬는 중에 옴 | 약이 들던 양상이 바뀐 것 — 국내라면 다니는 순환기내과에 바로 알리기(저희 풀이) |
진료에서 하는 것 — NHS
GP가 협심증이 의심된다고 보면 심장 전문의(순환기내과)로 보냅니다. 검사로는 혈액검사, 심장의 전기 활동을 보는 심전도(ECG), 혈중 산소 수치 확인, 혈관조영술·MRI·CT 같은 영상 검사를 할 수 있다고 적습니다.
원인과 위험 요인 — NHS
협심증은 심장에 피가 충분히 가지 않을 때 생깁니다. 대개 심장으로 피를 보내는 혈관이 기름 찌꺼기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관상동맥질환 때문이고, 혈관이 조이지 말아야 할 때 조여서 생기기도 합니다(혈관경련성·미세혈관 협심증).
| 구분 | NHS가 적은 것 | 짚어 둘 점 (저희 풀이) |
|---|---|---|
| 나이·성별 | 45세 이상 남성, 55세 이상 여성 | 여성 기준이 10년 늦음(저희 셈) |
| 생활 | 흡연, 술 주 14유닛 초과, 비만·과체중 | 유닛 셈은 아래 계산기 |
| 다른 병 | 고혈압·고콜레스테롤, 심장마비·부정맥 같은 이전 심장 문제, 당뇨·관절염·신장 질환 | — |
| 가족 | 가까운 가족에게 심장 문제 | — |
술 한 잔이 몇 유닛인지는 술 유닛 계산기에서 셀 수 있습니다.
치료 — NHS
약은 세 갈래입니다. 발작을 멈추는 약(GTN), 발작 가능성을 낮추는 약(베타차단제 등), 뇌졸중·심장마비 위험을 낮추는 약(저용량 아스피린·스타틴 등).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늘리는 수술 — 관상동맥 성형술(스텐트)이나 우회술 — 을 권할 때도 있습니다.
발작을 줄이려면 — NHS
| 구분 | NHS가 적은 것 | 짚어 둘 점 (저희 풀이) |
|---|---|---|
| 유발 피하기 | 스트레스, 추운 기온, 과식처럼 발작을 부르는 것을 되도록 피하기 | 겨울엔 목도리·장갑, 갑자기 찬 데로 나가지 않기(저희 풀이) |
| 약 | 협심증 약을 늘 몸에 지니고, 의사가 말한 대로 쓰기 | 여행 땐 여분까지 |
| 담배·체중·식사 | 금연, 건강한 체중, 균형 잡힌 식사 | — |
| 움직임 | 증상이 허락하는 한 가장 활동적으로 | 새 운동 전엔 의사와 상의 |
| 술 | 주 14유닛을 넘게 마신다면 줄이기 | — |
협심증과 함께 사는 것 — NHS
협심증이 있으면 심장마비·뇌졸중 위험이 높아서 치료와 생활 습관 바꾸기가 중요하다고 NHS는 적습니다. 치료하면 증상은 시간이 지나며 나아지고 결국 멎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잘 다스려지면 운동과 성생활을 포함해 대부분의 일을 이어 갈 수 있지만, 몸을 많이 쓰는 일이나 버스·화물차 운전을 한다면 일에 영향이 있을 수 있어 의사와 상의하라고 합니다.
체크리스트
- ☐ 가슴·목·턱·팔이 조이다 쉬면 멎는 일이 있으면 의원부터
- ☐ 진단받았다면 약은 늘 몸에, 순서는 쉬기 → 약 → 5분 → 한 번 더 → 5분 → 999(국내 119)
- ☐ 쉬어도 멎지 않거나 퍼지는 통증, 식은땀·숨참이면 바로 응급 — 직접 운전 금지
- ☐ 전보다 잦거나 길거나 쉬는 중에 오면 바로 상담
- ☐ 겨울엔 추위·과식·스트레스를 피하기
이런 질문이 남습니다
심장마비와 어떻게 다른가요?
NHS 쪽은 협심증 발작은 대개 10분 안에 쉬거나 약으로 멎는다고 하고, 멎지 않거나 퍼지는 통증·식은땀이 함께면 심장마비일 수 있다고 적습니다. 경고 신호는 심근경색 전조 증상 편에도 정리했습니다.
추운 날 운동해도 되나요?
쪽은 「증상이 허락하는 한 활동적으로」와 「추운 기온은 유발 요인이니 피하기」를 함께 적습니다. 새 운동을 시작하거나 걱정되면 의사와 먼저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근거로 삼은 자료
- NHS — Angina — 원문(쪽 표시: 2025년 3월 18일 검토, 다음 검토 예정 2028년 3월 18일. 2026년 11월 2일 확인). 증상, 발작 때 순서(GTN 5분 간격), 999·111 기준, 진료·검사, 원인·위험 요인, 치료, 예방, 생활.
- 읽지 않은 것. 영국심장재단(BHF) 소책자, 영상 대본, 국내 협심증 진료 지침.
- 저희가 붙인 것. 표의 「짚어 둘 점」 칸, 국내 진료 풀이.
더 확인할 곳
- 순환기내과 — 검사와 약 조절.
- 119 — 멎지 않는 가슴 통증일 때(저희 풀이).
2026년 11월 2일에 썼습니다. 내용은 NHS 원문을 옮긴 것이고, 풀이는 저희가 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