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값 외에 실제로 얼마가 더 들까요? 취득세·공채·등록비까지 합치면 생각보다 큽니다.
1. 얼마가 더 드나. 차 값 말고 취득세 + 공채 + 등록비가 붙습니다. 취득세율은 차종에 따라 네 갈래이고, 여기에 공채 매입이 더해집니다 — 즉시 매도하면 전액이 아니라 할인 손실만 부담합니다.
2. 뭘 놓치나. 취득세는 「최종 판매가」에 붙지 않습니다 — 부가세를 뺀 공급가액이 기준입니다. 여기서 계산이 어긋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감면은 「면제」와 「공제」가 다릅니다.
3. 사고 나서는. 끝이 아닙니다 — 자동차세를 매년 냅니다. 배기량 × cc당 세액이고 차령 3년부터 매년 5%씩 줄어 12년에서 멈춥니다. 미리 내면 할인되는 연납도 있습니다.
| 차량 가격 | 0 |
| 취득세 | 0 |
| 감면 | 0 |
| 공채 | 0 |
| 등록·번호판 등 대략 | 0 |
| 추가 비용 합계 | 0 |
차량 가격은 부가세·개별소비세가 포함된 최종 판매가 기준입니다. 공채 할인율과 등록비는 지역·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 금액은 딜러나 구청에서 확인하세요.
차 살 때 뭐가 붙나
1. 취득세 (가장 큰 부담)
| 차종 | 세율 |
|---|---|
| 승용차 | 7% |
| 경차 (1000cc 미만) | 4% + 감면 |
| 승합·화물차 | 5% |
3천만원짜리 승용차면 취득세만 210만원입니다.
2. 공채 (도시철도채권 등)
차를 등록하려면 지역 개발 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합니다. 배기량과 지역에 따라 차량가의 5~20%예요.
공채는 두 가지 선택이 있어요.
- 즉시 매도 — 사자마자 되팔아서 할인 손실(약 8%)만 부담. 대부분 이걸 선택해요
- 보유 — 액면가 전액을 내지만, 만기(5~7년) 후 돌려받습니다
3. 등록비·번호판 등
인지대·증지대·번호판 값 등으로 10만원 안팎이 듭니다.
취득세는 무엇에 붙나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 정부가 직접 만든 계산 예시가 있습니다. 출고가 2,000만 원, 배기량 2,000cc 미만 승용차 기준입니다(2026년 6월 15일 기준).
| 순서 | 항목 | 계산 | 금액 |
|---|---|---|---|
| ① | 개별소비세 | 출고가 2,000만 × 5% | 100만 원 |
| ② | 교육세 | 개별소비세 × 30% | 30만 원 |
| — | 소계 | 2,000 + 100 + 30 | 2,130만 원 |
| ③ | 부가가치세 | 소계 × 10% | 213만 원 |
| — | 총 구매가 | 2,130 + 213 | 2,343만 원 |
| ④ | 취득세 | 부가세를 뺀 2,130만 × 7% | 149만 원 |
④번 줄이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원문은 「판매가격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2,130만원의 7%」라고 적습니다. 총 구매가 2,343만 원에 7%를 곱하면 164만 원이 나와요 — 14만 9,100원을 더 잡는 셈입니다(직접 계산).
검산했습니다. 2,000 × 5% = 100 / 100 × 30% = 30 / 2,130 × 10% = 213 / 2,130 × 7% = 149만 1,000원. 원문의 「149만원」과 맞습니다. 네 가지 세금 합계는 492만 원, 출고가의 24.6%입니다(직접 계산).
내 차는 세율이 몇 %인가
원문은 「지방세법」 제12조 제1항 제2호를 근거로 이렇게 나눕니다.
| 구분 | 취득세율 | 비고 |
|---|---|---|
|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 7% | 경자동차는 4% |
| 이륜차(125cc 이하 또는 최고정격출력 12kW 이하) | 2% | — |
| 그 밖의 차량 — 비영업용 | 5% | 경자동차는 4% |
| 그 밖의 차량 — 영업용 | 4% | — |
| 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동차 | 2% | — |
2011년부터 등록세가 취득세로 통합됐다고 원문에 적혀 있습니다 — 부동산 쪽 취득세는 취득세 편에서 따로 다룹니다 — 따로 등록세를 계산하면 이중으로 잡는 것입니다.
경차는 개별소비세도 아예 빠집니다. 원문의 「경형자동차는 개별소비세의 과세 대상에서 제외」에 따라 ①과 ②가 0이 되고, 취득세도 7%가 아니라 4%입니다.
감면은 얼마나 되나
| 대상 | 원문 표현 | 기한 |
|---|---|---|
| 경차 | 취득세액 75만 원 이하면 면제 / 초과하면 75만 원 공제 | 2027년 12월 31일 |
| 하이브리드 | 40만 원 이하 면제 / 초과 시 40만 원 공제 | 2024년 12월 31일 — 종료(연장 없음) |
| 다자녀(18세 미만 3명 이상) | 면제(7~10인승을 뺀 승용차는 취득세 140만 원 이하 면제, 초과 시 140만 원 공제) | 2027년 12월 31일 |
| 다자녀(2명) | 50% 경감(7~10인승을 뺀 승용차는 140만 원 초과 시 70만 원 공제) | 2027년 12월 31일 |
|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 취득세 또는 자동차세 중 먼저 신청하는 1대 면제 | 2027년 12월 31일 |
「면제」와 「공제」의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경차 취득세가 90만 원이면 전액 면제가 아니라 75만 원을 뺀 15만 원을 냅니다. 다자녀 3명도 승용차는 140만 원까지만이에요.
하이브리드 감면은 2024년 말로 끝났습니다. 2026년 9월 23일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를 열어 보니 제3항이 지금도 「2024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를 면제한다」·「40만원을 공제한다」로 남아 있고, 바로 아래 제4항(전기자동차 140만 원)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돼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만 연장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위 계산기도 하이브리드 감면을 0원으로 고쳤습니다(이전 판은 40만 원을 빼 주고 있었습니다). 도시철도채권 매입 면제(아래)는 별개 제도라 하이브리드도 2026년 말까지 남아 있습니다.
「면제」와 「공제」의 차이가 금액으로 얼마인지, 취득세액을 바꿔 가며 대입해 봤습니다.
공채는 꼭 사야 하나
원문은 「도시철도채권이나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해야」 등록이 된다고 적습니다(도시철도법 제21조 제1항 제2호).
- 경형자동차(이륜차 제외)는 도시철도채권 매입 의무 없음
- 하이브리드 — 140만 원까지 매입 의무 면제(2026년 12월 31일까지 등록 시)
- 전기·수소전기차 — 250만 원까지 매입 의무 면제(같은 기한)
-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5·18민주화운동부상자·고엽제후유의증환자·등록 장애인의 보철용 차량 1대는 면제
채권 매입액 자체는 지역과 차종에 따라 달라 원문에 금액표가 없습니다. 면제 한도만 확인했습니다.
감면을 어떻게 챙기나
- 전기차 — 취득세 최대 140만원 감면 + 공채 감면 (+ 별도 구매 보조금)
- 하이브리드 — 취득세 감면은 2024년 말 종료(공채 매입 면제만 2026년 말까지)
- 경차 — 취득세 최대 75만원 감면 + 공채 면제 (+ 유류세 환급, 통행료 할인)
- 다자녀·장애인·국가유공자 — 별도 감면 (조건 확인 필요)
차량 가격에 이미 포함된 세금. 우리가 보는 판매가엔 이미 개별소비세(5%)·교육세·부가가치세(10%)가 포함돼 있어요. 그래서 이 계산기는 판매가 이후 추가로 드는 비용만 계산합니다.
산 뒤에도 계속 내는 세금
- 자동차세 — 매년 (배기량 기준, 6월·12월 분납)
- 1000cc 이하: cc당 80원 · 1600cc 이하: cc당 140원 · 1600cc 초과: cc당 200원
- 연납하면 약 5% 할인됩니다 (1월에 신청)
- 보험료, 정기검사 등도 유지비에 포함됩니다
차 값만 보고 예산을 짜면 안 됩니다. 취득세·공채·등록비를 합치면 차량가의 8~10%가 더 필요할 수 있어요.
보유 단계의 자동차세는 배기량으로 갈리는데, 그 경계가 계단입니다.
차령 경감은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에만 붙습니다. 지방세법 제127조제1항제2호는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차의 각 기분세액을 「A/2 − (A/2 × 5/100)(n − 2)」로 정하고, 차령이 12년을 초과하면 12년으로 본다고 적습니다(A는 배기량으로 낸 연세액, n은 차령). 그래서 3년차에 5%가 줄고 해마다 5%p씩 늘어 12년차 50%에서 멈춥니다(저희 셈: 5% × (12 − 2) = 50%). 차령은 시행령 제122조제2항이 「과세연도 − 기산일이 속하는 연도 + 1」로 셉니다(기산일이 1~6월인 차 기준, 7~12월이면 제1기분은 +1을 빼고 셈). 법은 시행 2026. 7. 1. 판, 시행령은 시행 2026. 10. 1. 판으로 2026년 10월 23일 확인했습니다.
📌 2026년 세제개편안(정부안) — 전기차·수소전기차의 개별소비세 감면 한도를 2027년 1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줄입니다(전기차 300만 → 2027년 200만·2028년 100만원, 수소전기차 400만 → 300만·150만원, 2029년 종료 · 재정경제부 8월 3일 개조식 27쪽). 이 계산기는 판매가에 개별소비세가 이미 들어 있다고 보고 계산하므로 숫자는 달라지지 않지만, 2027년 이후 출고되는 전기차는 판매가 자체가 오를 수 있습니다(2026년 9월 28일 확인).
세금 말고 챙길 날짜가 하나 더 있습니다 — 정기검사를 30일 넘게 늦추면 과태료 4만원에 3일마다 2만원씩 붙어 114일째 60만원이 됩니다(자동차 정기검사 편).
중고차를 샀다면 세금보다 먼저 명의 이전입니다 — 매매는 15일 안이고, 늦으면 10일까지 10만원, 그 뒤 하루 1만원씩 최고 50만원의 범칙금입니다(중고차 명의이전 기한 편).
세금 말고 번호판도 챙기세요 — 가린 채 운행하면 고의가 아니어도 과태료 50만원부터이고, 자전거 캐리어가 가리면 외부장치용 번호판을 신청해야 합니다(번호판 가림 편).
차를 살 때 내는 취득세와 경차·전기차·다자녀 감면 계산은 자동차 취득세 계산기 편에 있습니다.
근거로 삼은 자료
- 법제처 — 기관 원문 —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자동차를 구입할 때 내야 할 세금에는 무엇이 있나요?」(페이지 표기 2026년 6월 15일 기준). 개별소비세 5%·교육세 30%·부가가치세 10%·취득세율 4종·정부의 계산 예시(2,000만 원 → 2,343만 원, 취득세 149만 원)·공채 매입 의무와 면제·경차·하이브리드·다자녀·장애인 감면이 모두 이 페이지의 내용이며, 각 항목에 조문(「개별소비세법」 제1조, 「교육세법」 제5조, 「지방세법」 제12조, 「지방세특례제한법」 제22조의2·제67조 등)이 붙어 있습니다.
- 서울 서초구 — 지자체 세무 안내 — 「취득세」(2026년 7월 30일 확인). 부동산 취득세율 비교용으로 확인했습니다.
- 직접 계산. 네 가지 세금 합계 492만 원(출고가의 24.6%), 총액에 7%를 곱했을 때의 차이 14만 9,100원, 배기량별 자동차세와 교육세는 우리가 계산한 값입니다. 검산: 정부 예시의 100만·30만·213만·149만 원이 모두 재현됐습니다.
더 확인할 곳
- 지역별 공채 매입률과 할인율. 이 계산기는 서울 기준 대략값을 씁니다 —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위택스와 등록 관할 시·군·구청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실제 매입률을 확인하세요.
- 전기차·하이브리드 감면의 올해 한도.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6조 개정으로 해마다 바뀝니다(이전 판은 「조세특례제한법」이라고 잘못 적었습니다) — 계약 전에 국가법령정보센터와 제조사 견적서의 감면 항목을 대조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 다자녀 감면의 조건. 「지방세특례제한법」 제22조의2가 정합니다(2026년 9월 23일 확인). 18세 미만 자녀(가족관계등록부 기준, 양자·배우자의 자녀 포함)를 양육 목적으로 2027년 12월 31일까지 취득·등록하는 차 중 먼저 감면 신청하는 1대이고, 대상은 승용차·15인승 이하 승합차·1톤 이하 화물차·250cc 이하 이륜차입니다. 140만 원 한도는 7~10인승이 아닌 승용차에만 붙어, 7~10인승 승용차는 3자녀면 한도 없이 면제됩니다. 양육자 중 한 명이라도 종전에 감면받은 차를 갖고 있거나, 배우자·자녀 외의 사람과 공동등록하면 감면되지 않습니다. 위 표와 그림의 140만 원은 5인승 같은 일반 승용차의 경우입니다.
- 장애인·국가유공자 감면 요건. 개별 법령 소관이라 이번에 열지 않았습니다 —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자격 서류를 대고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7월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세율과 계산 예시는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의 내용이고, 합계와 비율은 우리가 계산한 값입니다. 공채 매입액은 지역과 시점에 따라 다르고, 감면 요건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딜러·관할 구청 또는 위택스에서 확인하세요.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용이며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보유 단계의 자동차세와 연납은 자동차세 연납 편, 미국에서 차를 살 때는 미국 자동차 구매 편, 부동산 취득세는 부동산 세금 계산기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