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도구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 대출 미리 갚기 전 수수료 확인 (2026)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 대출 미리 갚기 전 수수료 확인 (2026)

대출을 미리 갚거나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데,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 나올지 몰라 망설이게 됩니다. 아래 계산기에 중도상환 원금·수수료율·경과기간만 넣으면 예상 수수료가 바로 나옵니다.

1. 얼마 나오나. 공식은 「중도상환 원금 × 수수료율 × (잔존기간 ÷ 부과기간)」입니다 — 많이 지날수록 수수료가 줄어드는 구조예요.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났다면 대부분 0원이니 그것부터 확인하세요.
2. 뭘 놓치나. 2025년 1월 13일 신규 취급분부터 요율이 절반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 1.25% → 0.55%. 다만 그 이전에 받은 대출은 종전 조건이 유지되니, 정확한 값은 본인 약정서에 있습니다.
3. 어떻게 쓰나. 나온 수수료를 「안 갚고 두면 그 사이에 더 낼 이자」와 견주세요 — 갈림길은 대개 며칠 단위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잔존기간 비례 방식
만원
%
개월

공식: 중도상환 원금 × 수수료율 × (잔존기간 ÷ 부과기간). 부과기간(보통 3년)이 지나면 0원(면제). 실제 요율·부과기간·면제조건은 대출 약정서·은행 앱에서 확인하세요. 본 계산은 추정치입니다.

중도상환 원금 5000만원, 요율 0.55퍼센트, 부과기간 3년, 경과 18개월을 넣었을 때 예상 수수료 137,500원과 잔존 18개월이 표시된 계산기 화면
5,000만 원 · 0.55% · 3년 · 경과 18개월을 넣은 화면입니다. 잔존 18개월이 그대로 표시되고, 수수료는 5,000만 × 0.55% × (18÷36) = 137,500원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란?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을 약정 기간보다 일찍 갚을 때 은행에 내는 일종의 위약금입니다. 은행이 그 돈을 빌려줘 얻으려던 이자 수익과 취급 비용을 일부 보전하는 명목이죠.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 부과기간(보통 3년)이 지나면 안 내고, 낼 때도 남은 기간에 비례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계산 공식

항목내용
공식중도상환 원금 × 수수료율 × (잔존기간 ÷ 부과기간)
부과기간보통 대출 실행일로부터 3년 (경과 시 0원)
잔존기간부과기간 − 경과기간 (많이 지날수록 수수료 ↓)

예를 들어 1억 원을 요율 0.55%(2025년 개편 후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평균), 부과기간 3년 조건에서 1년(12개월) 지난 시점에 상환하면: 1억 × 0.55% × (24개월 ÷ 36개월) = 366,667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래처럼 줄어듭니다.

경과 기간잔존 기간예상 수수료 (1억·0.55%·3년)개편 전 요율 1.25%였다면
6개월30개월458,333원1,041,667원
1년24개월366,667원833,333원
2년12개월183,333원416,667원
2년 6개월6개월91,667원208,333원
3년 이상0개월0원 (면제)0원 (면제)

대출 종류별 요율 — 2025년 1월 개편 전후

금융위원회는 중도상환수수료를 실비용 기반으로 바꾸고, 은행권은 2025년 1월 13일 신규 취급 대출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업권 평균입니다. 그 이전에 받은 대출은 종전 조건이 유지되므로, 정확한 값은 본인 약정서에서 확인하세요.

대출 종류금리 유형개편 전개편 후
은행 주택담보대출고정1.43%0.56%
변동1.25%0.55%
은행 신용대출고정0.95%0.12%
변동0.83%0.11%
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고정1.64%1.24%
저축은행 신용대출변동1.64%1.33%

근거. 금융위원회 중도상환수수료 산정체계 개편 —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범위 안에서만 부과할 수 있고, 그 밖의 항목을 얹으면 금융소비자보호법상 불공정영업행위가 됩니다. 상호금융권은 2026년 1월 1일부터 같은 방식이 적용됩니다. 은행별 실제 요율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의 상품 상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기준입니다.

같은 인하가 아니었습니다 — 업권별로 폭이 갈립니다

위 표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개편 전후 요율입니다. 기사 제목은 모두 “중도상환수수료 인하”였는데, 두 값을 나란히 놓고 인하 폭을 계산해 보면 그림이 전혀 고르지 않습니다.

대출 종류금리 유형개편 전개편 후인하 폭(직접 계산)
은행 주택담보대출고정1.43%0.56%−61%
은행 주택담보대출변동1.25%0.55%−56%
은행 신용대출고정0.95%0.12%−87%
은행 신용대출변동0.83%0.11%−87%
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고정1.64%1.24%−24%
저축은행 신용대출변동1.64%1.33%−19%
2025년 1월 개편으로 중도상환수수료 요율이 얼마나 내렸는지를 업권·상품별 막대로 비교한 그래프. 은행 신용대출은 87퍼센트, 저축은행 신용대출은 19퍼센트 내렸다
은행 신용대출은 약 8분의 1로 내려갔고, 저축은행 신용대출은 5분의 1도 못 내려갔습니다. 인하 폭은 발표문에 있는 숫자가 아니라 발표된 요율로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

그래서 “수수료가 내렸다”는 요약은 절반만 맞습니다. 어디서 빌렸는지가 폭을 갈랐습니다.
개편 전 저축은행 신용대출은 은행 신용대출의 약 2배였습니다(1.64% 대 0.83%). 개편 뒤에는 약 12배입니다(1.33% 대 0.11%) — 직접 계산한 값이에요.
왜 격차가 더 벌어졌는지는 발표문에 설명이 없고, 짐작하지 않았습니다.

이 표가 뜻하지 않는 것 두 가지.2025년 1월 13일부터 새로 받은 대출에 적용됩니다. 그 전 대출은 약정한 요율이 그대로예요. ② 여기 값은 업권 평균이고 기준은 내 약정서입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나 대출 은행에서 확인하세요.

위 표를 이어서 그리면 계단이 아니라 직선이 나옵니다.

1억원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가 경과 개월에 따라 어떻게 줄어드는지를 개편 전 1.25퍼센트와 개편 후 0.55퍼센트 두 직선으로 비교하고 36개월에서 0이 되는 것을 표시한 그래프
잔존기간에 비례하는 식이라 직선입니다 — 개편 후에는 한 달에 1만 5,278원씩 줄어요(직접 계산).

면제되는 경우

  • 부과기간(대개 3년) 경과 —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대부분 면제. 갚기 전 이 날짜부터 확인하세요.
  • 일부 조기상환 한도 내 — 은행에 따라 매년 원금의 10% 등 일정 한도까지는 수수료 없이 갚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같은 은행 내 재약정·감면 상품 — 은행 정책·프로모션에 따라 면제·감면될 수 있습니다.

수수료를 아끼며 원금을 줄이는 전략은 대출 갚기 vs 저축·투자에서, 더 낮은 금리로 옮기는 판단은 대출 갈아타기 언제 이득일까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실전 예시: 3년 조건 대출, 갈아타기 고민

2년 전(2025년 1월 개편 전) 1억 원을 변동금리로 받아 요율이 1.25%이고, 지금 0.5%p 더 싼 대출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라고 해봅시다. ① 계산기에 1억·1.25%·3년·경과 24개월을 넣으면 예상 수수료는 416,667원입니다. ② 0.5%p 인하 시 1억 기준 연 이자 절감은 50만 원, 월 41,667원. ③ 수수료는 10개월이면 회수되므로 남은 대출 기간이 그보다 길면 갈아타는 쪽이 유리합니다. ④ 다만 새 대출을 실행하면 인지세 등 부대비용이 따로 붙습니다. 이 계산을 여윳돈 상환까지 넓혀 며칠째에 갈리는지 따진 글이 중도상환수수료 손익분기이고, 절차는 갈아타기 가이드, 총이자는 대출 이자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인하 폭을 백분율이 아니라 요율 자체로 놓으면, 격차가 어떻게 됐는지가 보입니다.

은행 신용대출과 저축은행 신용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2025년 개편 전과 후로 나눠 비교한 막대 그래프. 개편 전 2배이던 차이가 개편 후 12.1배가 된다
개편 전에는 저축은행이 은행의 약 2배였는데, 개편 뒤에는 약 12배입니다(직접 계산).

쓰기 전 체크리스트

  • ☐ 내 대출의 정확한 수수료율 확인 (약정서·은행 앱)
  • 부과기간대출 실행일 확인 → 3년 경과 여부
  • ☐ 매년 일부 무료 상환 한도가 있는지 확인
  • ☐ 갈아타기라면 수수료 회수 기간 계산 — 수수료 ÷ 연 절감액 × 12개월
  • ☐ 여윳돈 상환이면 대출 금리 vs 예금·투자 수익률 비교(가이드)

남는 질문들

3년 지나면 정말 안 내나요?

대부분의 대출은 부과기간(보통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다만 상품마다 부과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약정서를 확인하세요. 갚기 며칠 전이라면 실행일을 꼭 챙겨 보세요.

일부만 갚아도 수수료가 붙나요?

일부 상환도 상환한 원금에 대해 수수료가 계산됩니다. 단, 은행에 따라 매년 일정 한도(예: 원금의 10%)까지는 면제해 주기도 하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산기 값과 은행 청구액이 왜 다르죠?

은행은 「일수」로 정밀 계산하고, 부과기간·요율·면제 한도 적용 방식이 상품마다 다릅니다. 이 계산기는 월 단위 추정치이니 참고용으로 쓰고, 정확한 금액은 은행에 문의하세요.

요율이 낮아졌다는데 기존 대출도 적용되나요?

2025년 실비용 기반 개편은 원칙적으로 개편 이후 취급 대출에 적용됩니다. 다만 은행별로 기존 대출 요율을 조정하기도 하니, 갚기 전 최신 요율을 다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의 두 가지 열쇠 — 「부과기간(보통 3년)이 지났나」, 그리고 「남은 기간에 비례해 줄어든다」. 갚기 전 실행일과 요율만 확인하면 손해 볼 일이 없습니다.

근거로 삼은 자료

  • 금융위원회중도상환수수료 산정체계 개편(2026년 7월 확인). 2025년 1월 13일 시행업권·상품별 개편 전후 요율의 출처입니다.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범위 안에서만 부과할 수 있고, 그 밖의 항목을 얹으면 금융소비자보호법상 불공정영업행위가 됩니다. 상호금융권은 2026년 1월 1일부터 같은 방식이 적용됩니다.
  • 금융감독원금융상품한눈에 — 주택담보대출 비교(2026년 7월 확인). 은행별로 실제 적용하는 요율을 여기 상품 상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직접 계산한 값. 인하 폭(−61%·−56%·−87%·−24%·−19%)은행·저축은행 격차가 약 2배에서 약 12배로 벌어진 것은 발표문에 있는 숫자가 아니라 발표된 요율로 저희가 계산한 값입니다.

더 확인할 곳

  • 나에게 실제로 적용되는 요율. 이 글의 수치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업권 평균이지 특정 은행의 약정 조건이 아닙니다. 2025년 1월 13일 이전에 받은 대출은 종전 조건이 유지되고요. 기준은 약정서이니 중도상환 조항을 직접 읽어 보세요.
  • 은행이 잔존기간을 세는 방식 — 일 단위인지 월 단위인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은행 청구액이 이 계산기와 어긋나는 가장 흔한 이유가 이것이니, 갚기 전에 정확한 금액을 서면으로 받아 두세요.
  • 상품별 면제 조건. 일반적인 면제 사례는 위에 적었지만 상품마다 따로 두는 경우가 있고 그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내 경우에 면제가 되는지는 대출 은행이 답해 줍니다 — 수수료가 0원이 될 수도 있으니 물어볼 값어치가 있습니다.

2026년 7월 기준입니다. 요율과 시행일은 금융위원회 발표에서 가져왔고, 인하 폭은 직접 계산한 값입니다. 이 계산기는 일반 공식에 따른 추정치이며 실제 수수료는 은행·상품·약정에 따라 다릅니다. 갚기 전에 정확한 금액과 면제 여부를 대출 은행에 확인하세요.

본 내용은 일반 정보 제공용으로 금융 자문이 아닙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적금·예금 만기 계산기, 복리 계산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