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세금

중고거래·부업 소득, 세금 내야 하나? (당근·애드센스·쿠팡파트너스)

당근마켓에서 안 쓰는 물건을 팔았는데, 세금을 내야 할까요?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은? 쿠팡 파트너스는? 기준을 알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핵심 기준 한 줄. 내가 쓰던 물건을 파는 것은 세금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팔기 위해 사서 되파는 것(반복적·영리 목적)은 사업소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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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 대부분은 세금 없습니다

세금 없는 경우 (일반적인 중고거래)

  • 안 쓰는 옷·가전·가구를 정리해서 파는 것
  • 쓰던 물건이라 대개 산 가격보다 싸게 팝니다 → 이익이 없어요
  • 이익이 없으면 과세할 소득도 없습니다

세금 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 ⚠️

  • 되팔이(리셀) — 한정판을 사서 웃돈 붙여 파는 행위
  • 반복적·계속적으로 물건을 사서 파는 경우
  • 사실상 사업처럼 운영하는 경우 (대량 판매, 지속적 매출)

이런 경우는 사업소득으로 보고 사업자등록·세금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구분 기준은 '계속성과 영리 목적'입니다. 가끔 안 쓰는 물건 파는 것과, 팔 목적으로 사서 되파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후자는 규모가 커지면 국세청이 사업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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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소득은 대부분 세금 대상입니다

중고거래와 달리, 부업으로 버는 돈은 소득입니다.

부업 종류소득 구분
블로그·유튜브 (애드센스)사업소득
쿠팡파트너스 등 제휴 마케팅사업소득
프리랜서 외주 (3.3% 원천징수)사업소득
일시적 강연·원고료기타소득 (8.8%)
스마트스토어·쇼핑몰사업소득 (사업자등록 필요)

직장인도 신고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했더라도, 부업 소득이 있으면 5월에 종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해야 해요. 근로소득과 합산되어 세율이 정해집니다.

회사에 알려질까요?

많이들 걱정하는 부분인데요:

  • 부업 소득이 늘면 건강보험료가 오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회사가 알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만 신고를 안 하는 건 답이 아닙니다 — 무신고 가산세(20%)가 붙고, 국세청은 플랫폼 지급 내역을 다 봅니다
  • 회사 취업규칙에서 겸업 금지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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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소득, 세금 줄이는 법

  • 필요경비를 챙기세요 — 장비·소프트웨어·통신비 등 업무 관련 지출은 수입에서 뺍니다
  • 증빙 보관 — 사업용 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을 남기세요
  • 기타소득 300만원 이하는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어요 (합산보다 유리할 수 있음)
  • 수입이 커지면 사업자등록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경비 인정 범위가 넓어짐)

정리하면

상황세금
안 쓰는 물건 중고 판매대체로 없음
되팔이·반복 판매사업소득 가능
블로그·유튜브 수익신고 대상
제휴 마케팅 수익신고 대상
일시적 강연료기타소득 (300만원 이하 분리과세 선택 가능)
중고거래는 대부분 괜찮지만, 부업 수익은 신고 대상입니다. 국세청은 플랫폼 지급 내역을 보고 있으니, 숨기기보다 경비를 잘 챙겨서 정당하게 줄이는 게 낫습니다.

2026년 기준이며 세법과 과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사업소득 여부 판단은 개별 사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규모가 커졌다면 세무사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용이며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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